1. 과목별 공부 방법

 1) 의학이론 - 박진이 교수님 

    강의력이 뛰어납니다. 전공분야가 아니라 막막했는데 교수님의 강의력 덕분에 이해가 잘 되어 재밌게

    들었습니다.

   시험 전까지 교재(퍼펙트이론) 정독하고 시험 2주전에는 시간이 너무 없어 자기 전 하루에 10p씩 읽고

   잠들었습니다. 결과적으로 자기 전 매일 조금씩이라도 봤던 부분에서 거의 다 출제되었습니다.

2) 책임근재 - 강효선 교수님

   꼼꼼함과 세심함.. 방대한 공부량 속에서 한 줄기의 빛이었습니다.

   인강목차에 진도표시이며, 제공해주는 요약자료이며, 관련되는 내용 등 세심하게 챙겨주십니다.

   교수님께서 정말 하란대로만 했습니다.

   특히 문제풀이 교재는 시험직전까지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주신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.

     -배상책임 part 

        약관상 용어의 정의, 의무보험한도, 그 해에 신설된 특약, 화제되었던 특약(교수님이 집어주십니다.)의

        보상손해, 면책손해(3-4가지) 등 무조건 외워야합니다. 그래야만 문제풀이가 가능합니다.

     -근재 part 

       전년도에 출제되었던 약술들, 해외취업선원 추가특약, 직업훈련생 보험 제외 전부 다 외웠습니다.

       각 종 보상일수는 기본강의부터 슬슬 외우시면 시간절약 가능합니다.

     -계산문제

         손사 시험에서의 계산은 산수만 잘해도 충분합니다.

         모의고사에서는 난이도를 높게 하기위해 숫자도 복잡하게 하고 함정도 많이 넣어놓지만 실제시험은

        간단하게 나오니까 모의고사에서 좋은 결과 못 봤다고 하더라도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.

        또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. 계산 틀려도 괜찮습니다.

        문제에서 물어보는 쟁점은 무엇인지 간파하는게 중요합니다.

     -약술문제

        강효선 교수님 문풀교안은 10점짜리 약술에 대비하게끔 집필되어있습니다.

        문풀시기부터 하루에 하나씩 외우는걸 추천드립니다. 어차피 외워야할 내용이므로 몰아서 외우는

       것보다 꾸준히 외우는게 부담도 덜하고 반복학습 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.

3) 제3보험

       제일 난해한 과목이었습니다.

       이유는 기본서 다독만으로 문제를 바로 풀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.

        그래도 문제풀이 4주차 계속 반복하면서 풀이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.

       기본적으로 장해분류표, 질병상해표준약관 매일매일 보면서 외우시고 그 외 모고에 나온 문제 추가로

       외우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.

4) 자동차

    정말 이 과목은 기본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과목이었습니다.

    문풀 처음 시작할 때는 공부한 내용을 어디에 집어넣어야 할 지 감이 안왔지만 기본서를 다독한 덕분에

   모의고사는 스스로 사례형 문제 풀 수  있게되었습니다.

   약술은 모의고사 나왔던 것 전부 다 외웠습니다.

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꾸준하고 성실히 공부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.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